미셸 신 작가 UCLA 전시회
미셸 신 작가가 지난 21일 UCLA 모리슨룸에서 열린 UCLA 이머리티·리타이어리 예술및공예전시회에 참가했다. 이날 미셸 신 작가 포함 총 25명의 작가가 회화 및 공예 작품을 선보였다. ‘On Your Own Journey’ 등 세 작품을 선보인 신 작가는 “뒷모습을 통해 뒤에서 미래로 향해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”고 밝혔다. 신 작가는 지난해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하는 ‘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 특별초대전’에서 ‘국제미술상’을 수상하며 첫 개인전을 열었다. 같은 해 12월 뉴욕 그룹전, 올해 시애틀에서 그룹전 개최를 앞두고 있다. 스탠포드 넥스트 아시아 폴리시랩(SNAPL) 소장인 신기욱 스탠포드대 사회학과 교수가 남편이다. 이은영 기자 이은영 기자게시판 전시회 공예 전시회 올해 미셸 이머리티 예술및공예